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새로운 출발을 위한 현판식 개최

2024. 5. 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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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본교 취창업관 1층 로비에서 '2024 DCU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새로운 출발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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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본교 취창업관에서 새로운 출발을 위한 현판을 공개했다.[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본교 취창업관 1층 로비에서 '2024 DCU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새로운 출발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성한기 총장과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곽희경 소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향후 운영 방향과 목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 고용의 허브로서 우수한 인재 와 양질의 일자리 매칭 하는 협업과 상생을 역동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 활성화돼 청년과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고료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등 3개 사업의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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