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돈사 화재로 돼지 3000여마리 죽어

김윤수 기자 2024. 5. 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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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를 기르는 돈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돼지 3000여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

돈사 총 4개동 중 3개동이 대부분 불에 탄 뒤 오후 5시 56분께 불길이 잡혔다.

돈사 옆 기숙사에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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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3시 40분께 화재가 발생한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돈사. 사진 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서울경제]

돼지를 기르는 돈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돼지 3000여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 돈사 총 4개동 중 3개동이 대부분 불에 탄 뒤 오후 5시 56분께 불길이 잡혔다.

돈사 옆 기숙사에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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