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혜리와 2년만에 재회 "술 잘하니까, 라면 먹으러 왔다" ('혤's클럽')

이지현 2024. 5. 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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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혜리와 2년 만에 재회한다.

한 루프탑에 등장한 변우석은 "술을 잘 하니까"라며 부심을 드러내 혜리의 웃음을 터뜨렸다.

변우석은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이 무대 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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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변우석이 혜리와 2년 만에 재회한다.

24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혤's club'에서 공개된 영상 말미 다음편 예고에 변우석이 등장했다.

'혤's club'의 16회 게스트인 변우석은 혜리와 지난 2022년 종영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한 루프탑에 등장한 변우석은 "술을 잘 하니까"라며 부심을 드러내 혜리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라면 먹으러 온 거다"라며 폭풍 라면 먹방도 더하며 잘 놀고, 잘 먹는 매력을 자랑해��.

이어 그는 "나는 그게 너무 기분이 좋았다. '월요일 치료 병' 이게 너무 기분이 좋더라"라며 tvN '선재업고 튀어'의 인기와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놔 기대를 모으게 했다.

한편 변우석이 출연하는 '혤's club' 16회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변우석은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28일 최종회를 앞두고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단체 관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이 무대 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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