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거북이주스' 뭐길래…홍진경도 깜짝 "주스가 몇 십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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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홍진경도 놀란 최화정의 '찐템'들이 공개됐다.
배고파하는 홍진경에게 최화정은 "두유 먹어. 아니면 거북이주스 먹을래?"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거북이 주스는 뭐야?"라고 놀랐고 최화정은 "거북이가 장수하잖아. 거북이가 좋아하는 열매래"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알려준 김에 거북이 주스도 알려달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이거 비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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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CEO 홍진경도 놀란 최화정의 '찐템'들이 공개됐다.
25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치장인 홍진경도 기절한 최화정의 개운한 '묵은지볶음'(+티슈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유튜브를 시작한 최화정을 응원하기 위해 최화정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홍진경은 "10만 구독자 축하한다"며 대왕 꽃다발을 건넸고 최화정은 "이건 기죽는 꽃다발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화정은 "네가 하라고 해서 한 거잖아 진짜. 여러분 진짜 홍진경 씨가 '언니는 유튜브를 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콘텐츠가 없다 했는데"라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해준 홍진경에게 고마워했다.
배고파하는 홍진경에게 최화정은 "두유 먹어. 아니면 거북이주스 먹을래?"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거북이 주스는 뭐야?"라고 놀랐고 최화정은 "거북이가 장수하잖아. 거북이가 좋아하는 열매래"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깜짝이야. 거북이 짜낸 줄 알았어"라고 안도했다.
최화정의 계속되는 음식 소개에 반한 홍진경은 구매 정보를 찾았다. 홍진경은 "알려준 김에 거북이 주스도 알려달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이거 비싸"라고 말했다. 가격을 찾아본 홍진경은 "왜 이렇게 비싸? 주스가 몇 십만 원이야. 8개에 20만 원이야. 근데 비싸니까 좋아 보인다"고 깜짝 놀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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