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하와이의 여신[화보]

전재경 기자 2024. 5. 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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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하와이 풍경과 호텔 프린스 와이키키를 배경 삼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을 맞추는 이세영은 "켄타로 씨는 장난기가 많은 편이라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항상 훈훈했다"며 "한국어 대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가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 왔고, 통역을 도와주는 분과도 함께 농담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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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세영. (사진=데이즈드 제공) 2024.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세영이 하와이 풍경과 호텔 프린스 와이키키를 배경 삼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4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이세영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공항에 도착했을 때부터 '나 정말 하와이에 왔구나' 하는 마음에 너무 기뻤고, 7년 전 처음 하와이를 방문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눈으로 보이는 형형색색의 하늘, 아름다운 바다의 파도 소리는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작가 공지영과 쓰지 히토나리의 한일 합작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을 맞추는 이세영은 "켄타로 씨는 장난기가 많은 편이라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항상 훈훈했다"며 "한국어 대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가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 왔고, 통역을 도와주는 분과도 함께 농담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자신이 맡은 주인공 최홍에 대해 "그가 가진 밝고 긍정적인 면과 유쾌한 모습, 내면의 뜨거운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세영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나를 살게 한다. 동료와 팬들이 있었기에 더 배우고 성장하며 행복한 삶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를 추구하고, 언젠가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더라도 괜찮을 만큼 강인한 마음을 키우고 싶다"며 27년 차 배우로서 단단한 마음가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이세영. (사진=데이즈드 제공) 2024.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세영. (사진=데이즈드 제공) 2024.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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