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서 버섯재배용 비닐하우스 화재로 1천만원 피해

이주형 2024. 5. 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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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 40분께 충남 청양군 장평면의 한 버섯 농가에서 불이나 3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섯재배용 비닐하우스 2개동(340㎡)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이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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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비닐하우스 화재 (청양=연합뉴스) 25일 오전 11시 40분께 충남 청양군 장평면의 한 버섯 농가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후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2024. 5. 25 [충남 청양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olee@yna.co.kr

(청양=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5일 오전 11시 40분께 충남 청양군 장평면의 한 버섯 농가에서 불이나 3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섯재배용 비닐하우스 2개동(340㎡)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이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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