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전주] '박진섭 부상 아웃' 조성환 코치, "예상 못 한 교체...후방 빌드업 매끄럽지 못했어"

반진혁 기자 2024. 5. 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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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코치가 박진섭의 부상으로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전북현대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성환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박진섭의 부상으로 예상치 못하게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방 전개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후방 빌드업이 매끄럽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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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조성환 코치가 박진섭의 부상으로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전북현대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연승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승점 1점을 획득하면서 10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조성환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박진섭의 부상으로 예상치 못하게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방 전개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후방 빌드업이 매끄럽지 못했다"고 말했다.

전북은 부상 이슈가 있었다. 박진섭이 공중 볼 경합 도중 출혈이 발생했고 안현범은 손가락 골절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축구 선수는 경기하다 보면 부상은 생기기 마련이다. 두 선수 모두 의지가 있어 출전은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경기 운영이 어렵더라. 박원재 대행이 지휘봉을 잡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선수들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필승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며 경기를 지휘한 소감을 밝혔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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