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빛낸 '검은사막' 벨리아 지붕 초대석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긴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5주년 행사

가족 모두가 게임을 즐기는 시대에 굉장히 적합한 오프라인 게임 행사가 진행됐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5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서초구 데블스도어에서 '벨리아 지붕 초대석'을 개최했다.

검은사막을 오랫동안 즐겨온 유저 100여 명을 초청해 추억을 만들기 위함이다. 가정의 달 5월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유저와 일상을 나누는 가족과 동반자 및 친구도 초대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취지 상 정말 다양한 스펙트럼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게임 행사에는 보기 어려운 어린아이들도 부모님과 손을 잡고 얼굴을 비췄다. 때로는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행사답게 분위기는 최고조였다. 어린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크 꾸미기,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미소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 서초구 데블스도어에서 개최된 '벨리아 지붕 초대석'

밴드 '분리수거'가 축하 공연을 맡았다. 한창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I AM' 등을 록 스타일로 편곡해 불렀다. 입담이 좋기로 유명한 보컬 김석현이 방문객과 재밌는 만담을 나누기도 했다. 

인기 호프집으로 유명한 데블스도어에서 진행된 행사답게 맛있는 음식들이 유저들을 맞이했다. 치킨, 피자 등 국룰 메뉴는 물론 타코와 파스타, 샐러드 등 여러 종류의 음식이 대접됐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시원한 과일 에이드가 나오기도 했다.

식사 후에는 OX 퀴즈, 경품 추첨, 마술쇼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들의 반응도 굉장히 뜨거웠다. 현장을 방문한 한 커플은 "검은사막 하다가 사귀게 됐다"라며 "좋아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다"라는 말을 전했다. 

-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었던 이번 행사 

- 피자와 치킨은 국룰이죠 

- 직접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한 케이크 

- 유저들의 마음이 담긴 메세지도 있다 

- 케이크 꾸미기 경진대회 

- 선물을 받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다 

- 밴드 '분리수거'의 공연 

- 관객들의 호응이 정말 좋다 

- 중간중간 경품 추첨이 있다 

- 당첨된 유저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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