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 빈 알루미늄캔과 단풍나무 반려식물 교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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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알루미늄 캔 가져오면 반려식물 드려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 교환 및 체험 행사로 압축된 알루미늄 캔 5개당 단풍나무 1본과 교환할 수 있으며, 1인 최대 단풍나무 2본까지 수령 가능하다.

김영권 자원보전과장은 "반려식물 교환 행사는 내장산 단풍나무를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소중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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