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요일, 오후부터 비… 낮 최고 28도까지 오른다

김소연 기자 2024. 5. 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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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후부터 27일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각 권역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전라권·경남 내륙권 등 시간당 10-40㎜, 서울 등 수도권은 10-50㎜가 예측됐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 지역은 시간당 20-60㎜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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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지난 23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 설치된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쿨링포그(안개형 냉각수) 아래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

26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후부터 27일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중부 서해안과 일부 남부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인다.

26일 각 권역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전라권·경남 내륙권 등 시간당 10-40㎜, 서울 등 수도권은 10-50㎜가 예측됐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 지역은 시간당 20-60㎜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 기온은 대전 15도, 서울 18도, 광주·전주·부산 16도, 제주 18도 등이다.

예상 최고 기온은 대전 28도, 대구 27도, 서울·부산 24도, 광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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