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단군 매치' 전석 매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11번째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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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10년 만에 한 시즌 최다 만원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매진은 올 시즌 11번째이며, 2014년 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최다 횟수다.
기아챔피언스필드는 2014년 개장했으며, KIA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이전에 무등야구장(12,500석)을 홈구장으로 사용한 2009년 12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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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10년 만에 한 시즌 최다 만원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
KIA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오후 1시 20분을 기준으로 20,500석의 입장권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은 올 시즌 11번째이며, 2014년 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최다 횟수다. 이전 최다 매진 횟수 기록은 2017년 세운 10회다.
기아챔피언스필드는 2014년 개장했으며, KIA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이전에 무등야구장(12,500석)을 홈구장으로 사용한 2009년 12차례다.
KIA는 25일 현재 올 시즌 25번의 홈 경기에서 누적 관중 430,799명을 기록했으며, 한 경기 평균 17,232명의 관중을 불러모았다.
한편 KIA는 두산을 상대로 양현종이 선발투수로 출전해 호투를 펼치는 가운데 타선의 지원까지 받으면서 4회말 현재 6-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구단 SN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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