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오토바이 가게·사하구 공장서 불

최승한 2024. 5. 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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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0시 47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오토바이 판매점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꺼졌다.

이 불은 폐오토바이와 가게 일부 등을 태워 약 158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불이 폐바이크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내부에 있는 비품 등이 타 약 1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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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5시 23분께 부산 사하구의 의료설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파이낸셜뉴스] 25일 오전 0시 47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오토바이 판매점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꺼졌다.

이 불은 폐오토바이와 가게 일부 등을 태워 약 158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불이 폐바이크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전 5시 23분께 부산 사하구의 의료설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내부에 있는 비품 등이 타 약 1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정면 출입구 인근에서 시작됐으며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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