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정윤하, 암 투병 고백 “1년 만 재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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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에 출연한 배우 정윤하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영화 '용의자' '광대들' '변신' '백두산' 등에 출연한 정윤하는 최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에서 파묘를 의뢰한 박지용(김재철 분)의 아내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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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윤하는 “1년 3개월 전에 암 진단을 받은 후, 제거 수술을 통해 한 정확한 조직검사로 최종 양성 종양 판정을 받았었다”며 “1년 남짓 지난 지금, 재발 판정이 다시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단 첫 번째 두 번째 결과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병원에서 조직을 재검하고 돌아오는 길, 오늘은 1년 전 처음 그날보다 더 많은 생각들이 든다”고 했다.
그는 “혼자 아프고 힘든 것보다 뭐라도 하고 싶어 이렇게나마 끄적끄적 나눈다”며 “당분간 제가 묵묵부답이어도 도저히 기운이 나지 않아 긍정의 용기가 없거나 감정을 숨길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일 수도 있으니 부디 이해해 주세요.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라고 인사했다.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영화 ‘용의자’ ‘광대들’ ‘변신’ ‘백두산’ 등에 출연한 정윤하는 최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에서 파묘를 의뢰한 박지용(김재철 분)의 아내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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