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일정 끝낸 한소희, 핫핑크룩도 소화하는 힙한 사복 패션

박수인 2024. 5.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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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칸에서의 사복 패션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친 후 개인 시간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민소매 티셔츠에 시스루 가디건을 입고 모자를 쓴 채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소희는 최근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앰버서더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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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소셜미디어
한소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칸에서의 사복 패션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친 후 개인 시간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민소매 티셔츠에 시스루 가디건을 입고 모자를 쓴 채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핫핑크 원피스를 소화해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했다.

한소희는 최근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앰버서더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16일 프랑스로 출국한 한소희는 22일 입국했다.

한편, 한소희는 올 하반기 영화 '폭설'(감독 윤수익)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폭설'은 강릉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아역 출신의 스타 '설이'(한소희)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관계를 쌓으며 의지하고, 헤어지고, 서로를 다시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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