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22㎏ 감량 성공 비결 “다이어트가 답, 배고프면 안 돼”(매거진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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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이 22kg를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혜정은 "저는 운동은 죽기보다 싫어서 굶는 게 낫다고 시작했는데 근육이 빠져서 (살이) 늘어지고 한동안은 쉰 목소리가 나서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성대 근육이 다 빠져서 울대를 못 받쳐주는 거라고 하더라"며 "거기까지 가 봤다가 기사회생했다. 저는 어쨌든 22kg를 뺐다. 일단 건강이 너무 좋아져서 다이어트가 답이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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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22kg를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5월 24일 박준금의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너무 살 빠질까 봐 걱정되는 삼시세끼 다이어트 식단’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혜정은 “저는 운동은 죽기보다 싫어서 굶는 게 낫다고 시작했는데 근육이 빠져서 (살이) 늘어지고 한동안은 쉰 목소리가 나서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성대 근육이 다 빠져서 울대를 못 받쳐주는 거라고 하더라”며 “거기까지 가 봤다가 기사회생했다. 저는 어쨌든 22kg를 뺐다. 일단 건강이 너무 좋아져서 다이어트가 답이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혜정은 22kg를 감량하며 실제로 먹었던 음식을 공유했다. 이혜정은 “다이어트 때 탄수화물, 고기 먹으면 안 된다는 건 천만의 말씀이다. 배고프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어 “전 석 달 동안 탄수화물을 완전히 안 먹고 토마토, 두부, 달걀 세 개만 가지고 살았더니 석 달 만에 2.5kg이 빠지더라. 그러다 보니 그때 빈혈도 왔고 쓰러지기도 했고 링거도 맞았다. (오늘 요리는) 그 이후 개발하게 된 요리다”라고 말하며 야채수프, 두부 볶음밥, 돼지고기 샤브샤브 샐러드를 만들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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