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1전비, 군 장병 체력·체중 관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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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장병과 군무원의 체력 향상 및 체중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캠페인이 종료되면 체력 증진 기록 우수자와 성실 참여자 대상으로 인바디 체중계와 눈 마사지기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강필원 11전비 항공의무전대장(중령)은 "비행단 구성원들이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굳건한 체력에서 강한 전투력이 나오는 만큼 앞으로 비행단 구성원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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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매주 월·목 3㎞ 달리기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장병과 군무원의 체력 향상 및 체중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25일 공군 11전비에 따르면 'T-T-T(Towards The Top) 운동 캠페인'을 7월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은 매주 월·목 일과 후 체력 단련 시간을 활용해 대연병장에서 3㎞ 달리기를 하는 형태로 진행 중이다. 참여 대상은 전 장병과 군무원 가운데 희망자 총 30여 명이다.
11전비는 지원자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달리기를 마치면 현장에서 프로그램 참여 도장을 부여한다.
또 체력 단련 시간에 달리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대상을 위한 인증 방식도 마련했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달리기를 마친 후 항공의무전대에서 개설한 카페를 통해 인증하면 된다.
캠페인이 종료되면 체력 증진 기록 우수자와 성실 참여자 대상으로 인바디 체중계와 눈 마사지기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강필원 11전비 항공의무전대장(중령)은 "비행단 구성원들이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굳건한 체력에서 강한 전투력이 나오는 만큼 앞으로 비행단 구성원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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