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박탐희 찍어준 사진에 만족 “여보가 안 찍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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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미술관 전시를 즐겼다.
한혜진은 5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리움미술관에서 찍은 '필립 파레노: 보이스' 전시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블라우스에 숏팬츠를 입고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한혜진은 사진과 함께 "리움미술관. 필립파레노. 좋은 사람들과 좋은 전시. 보여줘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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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혜진이 미술관 전시를 즐겼다.
한혜진은 5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리움미술관에서 찍은 '필립 파레노: 보이스' 전시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블라우스에 숏팬츠를 입고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함께 전시를 관람한 배우 박탐희가 찍어준 사진인 것.
한혜진은 사진과 함께 "리움미술관. 필립파레노. 좋은 사람들과 좋은 전시. 보여줘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한혜진의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은 "요즘 사진 많이 찍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한혜진은 "여보가 하도 안 찍어주니까"라고 반응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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