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리모델링한 집 공개 "염창동 수컷 하우스 싹 바꿔..내 집 맞나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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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24일 "여러분 예전 염창동 수컷 하우스 기억하시나요? 이번 생일을 맞이하여 저 자신에게 아주 큰 선물을 하나 하기로 마음먹고 염창동 수컷 하우스를 완전 싹 바꿔봤어요. 이사한 거 아니에요"라며 확 바뀐 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새롭게 바뀐 토니안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우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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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토니안이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24일 "여러분 예전 염창동 수컷 하우스 기억하시나요? 이번 생일을 맞이하여 저 자신에게 아주 큰 선물을 하나 하기로 마음먹고 염창동 수컷 하우스를 완전 싹 바꿔봤어요. 이사한 거 아니에요"라며 확 바뀐 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큰 결정이었지만 디자이너 누나의 감각을 믿고 집을 통째로 맡겨드렸는데 돌아와서 정말 이게 내 집이 맞나 할 정도로 깜짝 놀랐어요"라며 달라진 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롭게 바뀐 토니안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우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재덕과 함께 살았을 때 만들었던 바와 편의점 등은 없애고, 서재와 운동방 등을 만들어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토니안은 "밝아진 거실에서 생활시간이 더 많아질 것 같고 운동방에서 운동도 시작해서 몸짱 아저씨(?)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고 멋진 주방에서 요리하면 요섹남이 될 것 같고 쾌적한 서재에서 일도 잘되고 유튜브도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하루 설레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온기가 넘치는 집에서 월드와 더 행복하게 살아볼게요. 집을 예쁘게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어수선했던 집을 정말 새집처럼 깔끔하게 정리해 주신 공간 치유 그리고 생일선물처럼 '우먼센스' 6월호에 멋지게 담아주신 에디터 누나에게도 감사의 영광을 돌립니다. 저 이제 집에서 못 나갈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컷 하우스 굿바이. 이제 새집에서 새롭게 건강하게 밝게 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니안은 1996년 H.O.T.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사업가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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