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유재석x양세찬과 '제니 라인' 결성..."명품 선글라스 받아" 자랑 ('핑계고')

유수연 2024. 5. 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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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제니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양세찬은 "글로벌 스타들이 다 뭘 해주고 이렇게 퍼준다. (선글라스) 받았다, 저도. 오늘 인증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정재 역시 "저도 선글라스 박스 이만한 거 받았다. 제니 씨한테"라며 깨알 자랑을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 다 제니 라인이네"라며 공통점을 찾아냈고, 양세찬과 함께 "제니야 고맙다", "제니 짱"이라며 감탄했다.

이정재 역시 엄지 '척'을 하며 제니에게 인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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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이정재가 제니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추억 소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배우 이정재와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얼마 전에 제니가 명품 선글라스를 줬다"라며 "나은이가 너무 좋아한다. 제니야 너무 고맙다"라며 제니에게 받은 선물을 언급했다.

이를 듣던 양세찬은 "글로벌 스타들이 다 뭘 해주고 이렇게 퍼준다. (선글라스) 받았다, 저도. 오늘 인증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정재 역시 "저도 선글라스 박스 이만한 거 받았다. 제니 씨한테"라며 깨알 자랑을 했다.

이에 양세찬은 "제니랑 친분이, 있겠지"라고 멈칫하며 "생각해 보니까 글로벌끼리는 통하는 게 있구나. 형, 글로벌 단톡방이 있나 봐"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미안하다 정재야, 우리만 받은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이정재는 "와, 이렇게 큰 걸 보냈네 싶었다. 고맙다고 저도 SNS에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 다 제니 라인이네"라며 공통점을 찾아냈고, 양세찬과 함께 "제니야 고맙다", "제니 짱"이라며 감탄했다. 이정재 역시 엄지 '척'을 하며 제니에게 인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6월 5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애콜라이트' 공개를 앞두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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