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의료용 베드 공장서 불…2시간20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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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불이 나 약 2시간20분 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내부 제단기 등 집기비품과 인근 소나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8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은 영업 전이어서 내부에 사람이 없었다.
당국은 공장 정면 출입문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발화돼 공장 내외부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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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사하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불이 나 약 2시간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5시23분쯤 사하구 당리동의 의료용 마사지베드의 한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제단기 등 집기비품과 인근 소나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8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은 영업 전이어서 내부에 사람이 없었다.
당국은 공장 정면 출입문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발화돼 공장 내외부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28일 오전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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