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27일 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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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27일 청사에서 '2024년 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금강유역환경청과 대전시, 충남·충북도, 세종시 등 4개 광역 지자체, 상공회의소, 지역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학규제 개선 등 주요 환경정책의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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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27일 청사에서 ‘2024년 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금강유역환경청과 대전시, 충남·충북도, 세종시 등 4개 광역 지자체, 상공회의소, 지역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학규제 개선 등 주요 환경정책의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강환경청은 이날 환경정책과 관련된 기업의 고충과 해결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개선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조희송 청장은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각 지자체·기업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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