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레 매월' 타운하우스 할인분양…평당 1400만~1800만원

최적의 워라밸 입지 조건 구비…'나가면 도심, 들어오면 전원'

에뜨레 매월 타운하우스 조감도/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뉴 노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뜨레 매월'이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타운하우스 할인분양에 나선다.

'에뜨레 매월'은 광주시 서구 매월동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12세대 연립주택을 건설, 준공을 앞두고 있다.

'에뜨레 매월'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이 연계된 73평의 A형과 지상 2,3층이 연계된 56평인 B형 등 2가지 형태의 정남향 복층구조다.

세대마다 주출입구와 주방으로 이어지는 보조출입구 등 2개의 출입구를 설치해 주부 편익성을 높이고 발코니 확장과 세대당 5대의 에어컨, 인덕션, 주방가구 등의 옵션은 무료로 제공한다.

선시공, 후분양에 따라 입주자가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30여평의 선큰 가든과 테라스(A형), 다락방(B형) 공간도 매력이다. 세대당 2.8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프로방스가 시행하고 ㈜세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프로방스는 관계자는 "에뜨레 매월의 평당 분양가는 1400만 원(A형)에서 1800만 원(B형)으로 이번 할인분양을 통해 15% 가량 가격을 낮췄다"며 "대출금의 이자도 5년간 100% 지원하기 때문에 이자부담 없이 입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뜨레 매월'의 가장 큰 장점은 천혜의 입지적 조건에 있다. 연꽃으로 유명한 전평제 근린공원이 직선거리 20~30m 앞에 위치하고, 백마산 자락이 '에뜨레 매월' 진입로와 경계를 이루는 '숲세권'에 속한다.

살레시오초등학교와 대동고, 송원학원 등이 인접하고 서부농산물도매시장, 롯데마트, 서광병원 등도 근거리에 위치, 우수한 교육여건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제2순환도로 진입로나 상무지구 광주아울렛과도 인접해 '나가면 도심, 들어오면 전원'이라는 '최적의 워라밸' 조건을 갖추고 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