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젠슨 황, 재산 5년 만에 900억달러로 '30배'

강한빛 기자 2024. 5. 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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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으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재산 가치가 1000억달러(약 137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현재 그의 재산은 913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날 엔비디아 주가가 9% 이상 급등하면서 황 CEO의 재산 가치는 하루 사이 약 77억달러 늘었다.

한편 현재 재산이 1000억달러가 넘는 억만장자는 1위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2110억달러) 등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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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마더보드 위에 엔비디아 로고./사진=로이터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으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재산 가치가 1000억달러(약 137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현재 그의 재산은 913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 17위다.

전날 엔비디아 주가가 9% 이상 급등하면서 황 CEO의 재산 가치는 하루 사이 약 77억달러 늘었다.

황 CEO는 엔비디아의 최대 주주로 엔비디아 주식 3.5%를 소유하고 있다. 5년 전인 2019년까지만 해도 그의 지분 가치는 30억달러였지만 5년 만에 30배 이상 치솟았다.

한편 현재 재산이 1000억달러가 넘는 억만장자는 1위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2110억달러) 등 14명이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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