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1차 추경안 통과…도의회 5월 임시회 마무리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5. 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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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도교육청이 올해 처음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했다.

도의회는 24일 제41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억 1천만 원이 삭감된 경남도와 10억 4천만 원이 줄어든 도교육청의 1차 추경안을 의결했다.

또, 조영명 도의원의 '축산농가 악취 문제 해결 촉구' 등 도의원 8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의 관심과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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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제공


경상남도와 도교육청이 올해 처음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했다.

도의회는 24일 제41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억 1천만 원이 삭감된 경남도와 10억 4천만 원이 줄어든 도교육청의 1차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어 경남도 장수노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경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4건, 국립국어사전박물관 의령 건립 유치 대정부 건의안 등 모두 2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또, 조영명 도의원의 '축산농가 악취 문제 해결 촉구' 등 도의원 8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의 관심과 대책을 촉구했다.

제414회 정례회는 다음 달 4일부터 18일까지 15일 동안 열린다. 도정 질문과 조례안, 2023회계연도 도청·교육청 결산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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