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육회 먹지 마세요… '식중독균 검출' 포장육, 판매 중단·회수

정민지 기자 2024. 5. 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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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던 한 포장육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회수 조치됐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육포장처리업체 '농업회사법인 온달축산'이 제조·판매한 '홍두깨 육회용'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올해 5월 8일 가공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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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시중에 유통되던 한 포장육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회수 조치됐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육포장처리업체 '농업회사법인 온달축산'이 제조·판매한 '홍두깨 육회용'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올해 5월 8일 가공된 제품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킨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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