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로교육원, 세대공감 소통 가족 진로캠프 개최

이성기 기자 2024. 5. 25.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25일 꿈길관에서 세대공감 소통 가족 진로캠프를 개최한다.

조부모를 모시고 세대 간 가족 소통을 하며 진로체험 미션을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흥준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세대공감 소통 가족 진로캠프로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가족과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의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8 가족, 초등학생 9 가족 등 모두 26가족 100명 참여
충청북도 진로교육원 전경./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25일 꿈길관에서 세대공감 소통 가족 진로캠프를 개최한다.

초등 5·6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4회 진행해 도내 초·중학생 가족 1071명이 참여한 캠프다. 올해는 중학생 8 가족, 초등학생 9 가족 등 모두 26가족 100명이 참가한다.

학생과 부모의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서로의 성격 특성을 이해하고, 세대 간 진로 인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조부모를 모시고 세대 간 가족 소통을 하며 진로체험 미션을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전에는 △충북교육청 마스코트 별이, 송이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학생, 학부모 성격 유형 검사 △조부모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한 Talk Talk 진로체험활동 △가족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키운다.

김흥준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세대공감 소통 가족 진로캠프로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가족과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의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