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학생들 국외연구단지 체험 점검 나서

유순상 기자 2024. 5. 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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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학생들의 안정적인 국외연구단지 체험을 위해 직접 나섰다.

방문하는 동안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학생들 국외체험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의 대학·연구소·기업 등 국내외 과학기술 연구 및 창업 현장을 직접 방문,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는 시교육청의 대표적인 학생 과학 체험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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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일원 현장답사
"미래 과학인재 되도록 적극 지원”
업무협약을 하는 설동호(협약서 왼쪽) 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학생들의 안정적인 국외연구단지 체험을 위해 직접 나섰다.

25일 시교청에 따르면 설 교육감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5박7일간 학생들 국외연구단지 체험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을 현장답사했다 .

방문하는 동안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학생들 국외체험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지부(KSEA SVC)와 학생 국외체험시 첨단과학 전문강의 및 미국 내 이공계 연구실 체험 협약을 체결했다. 또 칼텍한인대학원학생회(CKGSA)와 대학캠퍼스 투어 및 연구실 견학, 이공계 멘토링 협력도 합의했다.

또한 학생 체험처로 계획하고 있는 스탠포드대, 칼텍, UCLA, 구글, 캘리포니아과학센터 및 컴퓨터 역사 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처를 방문, 점검했다.

업무협약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체험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시작돼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의 대학·연구소·기업 등 국내외 과학기술 연구 및 창업 현장을 직접 방문,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는 시교육청의 대표적인 학생 과학 체험프로그램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이공계 진출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미래 과학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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