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나들이 ②

조보희 2024. 5. 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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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5월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맛있는 도시락을 싸 들고 생동하는 싱그러운 자연과 어울리는 시간은 삶의 활력을 주고 보는 이마저 웃음을 짓게 만듭니다. 과거 어려운 시절에도 소풍 나온 사람들은 어린이와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웃음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모두를 설레게 하는 나들이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소풍 나온 여학생들. 1955년 [임인식 제공]
창경궁으로 소풍 가는 어린이들. 1956년 [임인식 제공]
창경궁이 동물원이던 시절 소풍 온 가족이 즐거운 점심을 먹고 있다. 1960년 [임인식 제공]
경복궁에 소풍 온 학생들이 잔디밭에 앉아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있다. 1964년 [한치규 제공]
경기도 연천군 재인폭포에 소풍 온 주민들이 여흥을 즐기고 있다. 1972년 [한치규 제공]
순천시 낙안면 고인돌공원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모형 고인돌을 들어 올리는 흉내를 내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200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시 오죽헌에 소풍 온 유치원생들이 앙증맞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0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 장성군 백양사에 소풍을 나온 어린이들이 수건돌리기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201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에서 봄 소풍 나온 초등학생들이 신록이 우거진 나무를 따라 걷고 있다. 201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양평 중원산 계곡에 발을 담그며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2022년[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성 백양사에 나들이 온 사람들. 202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jo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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