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직원 직접 움직인 '신의 한 수'의 반향 확산...150만 재생 "슈퍼스타의 행동이다"

최대영 2024. 5. 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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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틱톡이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전 '신의 한 수'를 소개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가 19일(한국시간 20일) 홈구장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전 행동에 대한 반향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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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틱톡이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전 '신의 한 수'를 소개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가 19일(한국시간 20일) 홈구장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전 행동에 대한 반향이 확산되고 있다. 다저스 공식 틱톡(TikTok)의 동영상 조회수는 150만 회를 넘어섰으며, 일본 팬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진짜 슈퍼스타의 행동이다"라며 감동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동영상] '슈퍼스타의 행동이다' 오타니가 직접 "Can you open?"이라고 확인하며 소년에게 '신의 한 수' 실제 영상(https://www.tiktok.com/@dodgers/video/7370822567843663147)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면이었다. 경기 전 팬 서비스. 내야석 맨 앞줄에 공과 펜을 들고 등번호 17번 오타니 유니폼을 입은 소년이 있었다. 하지만 그라운드를 가로막고 있는 펜스가 가로막고 있어 공을 건네줄 수 없었다. 그러자 주위를 둘러본 오타니는 재치 있게 "Can you open?"(문을 열 수 있나요?)라고 직접 확인했다. 라고 직원에게 직접 확인한다. 실제로 열어주자 공에 사인을 하고 아이에게 선물했다.

받은 소년은 매우 기뻐했다.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은 "잘했어!"라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라고 하이파이브를 하자, 아버지로 보이는 남성도 "사인을 받았어? 예예이!"라고 기뻐했다. 라고 기뻐했다. 아이는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향해 "Let's go, Dodgers!" 라고 응원을 보냈다.

'쇼헤이 오타니가 소년 팬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사했다'고 소개된 이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4일(한국시간) 기준 조회수는 150만 회를 돌파했다. '좋아요'도 10만 6000개를 넘어섰고, 한국과 일본 팬들의 댓글도 많다. "슈퍼스타의 신의 한 수,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오타니는 정말 아이들에게 친절하다", "정말 슈퍼스타다운 행동이다", "이 아이들이 야구를 좋아하게 되어 미래의 메이저리거가 나올 것 같다" "나도받고싶다요 넘 멀어요ㅋ"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다저스 공식 틱톡 영상 캡쳐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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