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57%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85%↑(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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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2% 이상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가까이 급등했다.
일단 엔비디아 전일 9.32% 폭등에 이어 이날도 2% 이상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실적 호재가 지속되며 전거래일보다 2.57% 급등한 1064.6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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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2% 이상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가까이 급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85% 상승한 5220.91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 전일 9.32% 폭등에 이어 이날도 2% 이상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실적 호재가 지속되며 전거래일보다 2.57% 급등한 1064.6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엔비디아의 시총은 2조6000억 달러를 돌파한 2조6190억달러로 집계됐다.
엔비디아 2.57% 급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3.70% 급등했다.
이외에 미국 최대 반도체 업체 인텔이 2.13% 급등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도 대부분 랠리했다.
퀄컴이 4.26%,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이 2.55%, 대만의 TSMC가 1.85%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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