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

석동재 기자 2024. 5. 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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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성산구 반송동은 새마을부녀회에서 24일 반지무료급식소를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반송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1회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순복 반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달 해오는 봉사활동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이웃 주민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고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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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가득 따끈한 밥 한끼로 이웃사랑 실천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반지무료급식소에서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창원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반송동은 새마을부녀회에서 24일 반지무료급식소를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이선항 반송동장을 비롯한 반송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를 준비했다.

직접 음식을 배식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반송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1회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순복 반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달 해오는 봉사활동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이웃 주민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고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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