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음…낮 최고 21도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25일 울산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15도, 낮 최고 21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는 26일 늦은 오후부터 27일 새벽 사이에는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현재 예보되고 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