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아파트값 반등' 영향 있을까…내주 3천315가구 분양

권혜진 2024. 5. 25.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 전환하면서 분양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에는 5개 단지, 3천315가구(일반분양 1천709가구)가 분양한다.

분양업계는 최근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 전환이 분양시장에도 훈풍을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5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오르며 26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마지막주 분양 동향 [부동산R11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 전환하면서 분양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에는 5개 단지, 3천315가구(일반분양 1천709가구)가 분양한다.

주요 분양단지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경기 수원시 우만동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동수원' 등이다.

분양업계는 최근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 전환이 분양시장에도 훈풍을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5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오르며 26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게다가 지난 4월 서울의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가 4천100건(지난 23일 기준)을 넘어서며 3월(4천67건)에 이어 2개월 연속 4천건을 상회한 것도 업계 내부에선 고무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내주 모델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경기 군포시 금정동 '금정역 푸르지오그랑블', 부산 동래구 명륜동 '동래 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 등 5곳이 문을 연다.

※ 오픈단지는 사업진행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부동산R114 제공]

luc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