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이미테이션 덱스 “수영까지 배워”(지락이의 뛰뛰빵빵)[결정적장면]

(사진=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사진=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나영석 PD가 덱스와 비교됐다.

5월 24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여행 준비 과정이 공개 됐다.

중간 보고를 위해 모인 네 사람은 운전면회 취득 진행 상황을 공유한 뒤 구체적인 여행 계획을 짰다. 예산 200만 원 내에서 3박 4일 일정을 보내야 했던 네 사람은 촌캉스 이틀 후 호캉스를 즐기기로 했다.

둘째 날 일정을 준비하던 중 이영지는 ‘영지 타임’을 제안하며 “토 달지 않을 건가”라고 물었다. 이영지는 “나영석 PD님이 날 시켜서 핀란드에서 게임 했을 때 다들 날 능멸하고 멸시했다. 멸시 금지다”라고 경고했다.

촌캉스 일정을 짠 뒤 호캉스 일정을 논의 했다. 이은지는 “고급 리조트 가는 날에는 셀프 최꾸(최고로 꾸미는)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영지가 “우리 ‘솔로지옥’이냐 ‘나는 솔로’냐”라고 묻자, 이은지는 ‘솔로지옥’을 추천했다. 미미는 “‘솔로지옥’ 하면 뭘 많이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걱정했지만, 이은지는 “여기서 덱스 씨 출연 가능한가”라며 헤어스타일이 덱스와 비슷한 나영석 PD에게 물었다.

미미도 “뒷머리 조금 더 길러달라”고 요청하자, 이은지는 “덱스 씨는 물 속 들어갈 때도 멋있게 들어간다”라고 나영석 PD에게 당부했다. 나영석 PD는 “나 사실 얼마 전에 수영 끊어서 두 번 배웠다”라고 고백했고, 미미는 “딱이다”라고 만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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