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부러워” 안정환 실언에 ♥이혜원 싸늘 “욕할 뻔”(선넘은 패밀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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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 옆에서 실언을 했다가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이런 안정환을 싸늘하게 바라보던 이혜원이 묵직하게 "부러워요?"라고 한마디 하자 그제야 분위기를 눈치챈 안정환은 "아니 예전에. 자기 만나기 전이었잖아"라며 수습에 돌입했다.
이혜원이 이에 "욕할 뻔했네. 그 단어 있잖나. 음음"이라며 웃어 보이자 안정환은 그제야 십년감수하고 한숨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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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 옆에서 실언을 했다가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5월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35회에서는 안정환의 CC(Campus Couple)에 대한 아쉬움에 이혜원이 싸늘한 반응을 보여줬다.
이날 미국 예일대 CC 출신인 박세정, 필립 부부가 나오자 안정환은 "난 예일대보다 CC가 너무 부럽다. CC를 한 번도 못 해봐서"라고 말했다.
이런 안정환을 싸늘하게 바라보던 이혜원이 묵직하게 "부러워요?"라고 한마디 하자 그제야 분위기를 눈치챈 안정환은 "아니 예전에. 자기 만나기 전이었잖아"라며 수습에 돌입했다.
송진우는 "안 한 게 다행이죠"라며 안정환을 지원사격했다. 안정환은 이 말을 받아 "못 했잖아"라며 "저랑 대학교 때 만났지 않냐"고 따지는 이혜원에게 "캠퍼스 커플은 아니니까"라고 해명했다.
이혜원이 이에 "욕할 뻔했네. 그 단어 있잖나. 음음"이라며 웃어 보이자 안정환은 그제야 십년감수하고 한숨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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