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25·26일 팬 콘서트 포문···국내 넘어 자카르타→마카오까지 ‘글로벌 영역 확장’
아이돌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오는 25일 서울에서 팬 콘서트 포문을 연다.
BAE173은 25일과 2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nd FAN CONCERT : POLARIS(폴라리스)를 개최, 국내외 팬들과 마주한다.
팬 콘서트는 지난해 9월 진행된 ‘BAE173 First BAEcation’(퍼스트 베케이션)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단독 공연으로, 풍성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BAE173은 미공개 곡 무대와 함께 새 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 수록곡 ‘CRIMSON’(크림슨)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까지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BAE173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오직 팬 콘서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무대, 친밀한 소통 등을 이어간다. 여기에 BAE173은 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까지 준비, 한층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첫 팬 콘서트 이후 한층 성장해서 돌아온 BAE173이 이번에는 또 어떤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번 2nd FAN CONCERT : POLARIS는 물오른 BAE173의 시너지와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AE173은 25일과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에는 마카오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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