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박보검,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볼 감싸고 초밀착 스킨십

(사진=수지 소셜미디어)

(사진=수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수지, 박보검이 실제 연인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수지는 지난 5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주 정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춘 수지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사내커플 설정인 수지와 박보검은 승무원복을 입고 다정한 연인 연기를 했다.

박보검은 수지의 어깨를 감싼 채 껴안았고, 수지는 박보검 두 볼을 손으로 감싼 뒤 자신의 얼굴 쪽으로 돌렸다. 귀여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누리꾼들은 “솔직히 말해 둘이 사귀죠”, “사귀면 안 돼요?”, “언니 내 얼굴도 감싸줘”, “둘이 너무 귀여워” 등 반응을 보이며 영화 속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했다.

한편 6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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