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다소 더운 날씨…"아침 안개 주의"

이루비 기자 2024. 5. 2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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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으면서 다소 덥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3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22도, 계양구·동구·서구·중구 21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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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5일 인천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으면서 다소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5도, 계양구·서구 16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3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22도, 계양구·동구·서구·중구 21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면서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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