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반려견 또또 떠나보내고…“유기견 병원비 후원” (나 혼자 산다)

김혜영 2024. 5. 2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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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유기견 봉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7회에서는 주현영의 '무지개 라이브', 전현무의 ''무'더 '개'레사' 편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사실 스케줄 때문에 많이 같이하지는 못하지만, 유기견 구조를 해야 할 때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오면 돈이 없어서 구조를 못 한다"라며 병원비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현무는 '무 패밀리'라며 강아지 무탈, 무아, 무순, 무지개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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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유기견 봉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7회에서는 주현영의 ‘무지개 라이브’, 전현무의 ‘'무'더 '개'레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세상을 떠난 반려견 ‘또또’를 떠올리며 “강아지는 못 보겠다 했었는데,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더라”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또를 보내고 꾸준히 유기견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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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사실 스케줄 때문에 많이 같이하지는 못하지만, 유기견 구조를 해야 할 때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오면 돈이 없어서 구조를 못 한다”라며 병원비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안타까운 애들이 많아서 입양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내가 집에 없으니까...”라며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현무는 ‘무 패밀리’라며 강아지 무탈, 무아, 무순, 무지개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제가 1원이라도 후원하면 ‘무’가 붙는다”라며 뿌듯해했다. 강아지들은 전현무가 정성껏 만든 보양식을 맛있게 먹었다. 전현무는 “제가 도움을 주려왔지만 힐링받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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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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