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부모님 위해 지은 평창 귀촌집 공개→母에 명품백 선물까지(나혼산)

서유나 2024. 5. 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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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부모님을 위한 플렉스를 했다.

5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7회에서는 자취 1년 1개월 차 주현영이 강원도 평창 본가를 찾았다.

실제 역 앞에 도착한 주현영을 어머니가 차로 픽업을 오셨고, 어머니를 본 박나래는 "엄청 젊으시다"며 감탄했다.

문 열고 들어서면 주현영과 언니들이 본가에 갈 경우 머무는 방이 바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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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주현영이 부모님을 위한 플렉스를 했다.

5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7회에서는 자취 1년 1개월 차 주현영이 강원도 평창 본가를 찾았다.

이날 돌연 강원도에 가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 주현영은 "진부에 (귀촌한 부모님의) 본가가 있다. KTX 타면 1시간 반밖에 안 걸릴 정도로 가깝다. 힐링하러 올 때, 당일치기로도 오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역 앞에 도착한 주현영을 어머니가 차로 픽업을 오셨고, 어머니를 본 박나래는 "엄청 젊으시다"며 감탄했다.

집을 본 박나래는 "집 좋다"며 감탄했다. 드넓은 밭을 앞에 둔 본가였다. 기안84는 "서프라이즈 나오는 집 같다"고 말했다.

문 열고 들어서면 주현영과 언니들이 본가에 갈 경우 머무는 방이 바로 나왔다. 주현영은 "저희 집은 주현영 박물관이다. 제가 지금까지 출연한 장면들을 다 집에 전시하시고 상도 다 여기 있다. 정말 저의 모든 역사가 다 있는 그런 곳"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집에는 야외 테이블 아지트도 있었고 주현영은 "아빠가 저희를 위해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주현영은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도 챙겨왔다. 명품 쇼핑백 안에서 나온 건 명품가방. 어머니는 "엄마가 싫다 그랬잖아"라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주현영은 2021년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 리부트' 주기자 역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주현영은 앞서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아빠가 건축을 한다. 우리가 사는 집을 짓고 싶어 했다"며 "강원도에 패밀리 하우스를 지었다. 두 분 다 서울에서 살다가 강원도로 가서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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