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36개 학교 화장실에 안심비상벨 설치
박중관 2024. 5. 24. 23:59
[KBS 울산]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시범사업으로 초등학교 15곳,중학교 10곳,고등학교 10곳 등 모두 36개 학교 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합니다.
대상 학교에서는 화장실 중 외진 곳이나 CCTV 감시가 어려운 곳, 체육관 내 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합니다.
울산교육청은 사업비로 학교 마다 250만 원을 지원하고, 사업 효과를 분석해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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