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방북 준비중‥적절한 때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북이 준비되고 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4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푸틴 대통령이 북한 공식 방문에 대한 유효한 초청을 받았으며 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북이 준비되고 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4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푸틴 대통령이 북한 공식 방문에 대한 유효한 초청을 받았으며 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북 일정은 적절한 때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난 18일 타스 통신 인터뷰에서도 "방북 준비는 제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1599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VIP 격노' 녹취 두고 공방 "특검 신속히 도입"‥"공수처로 충분"
- '오세훈 검증 보도' KBS 기자들, KBS 상대 정정보도·손배 청구 소송
- "한 통에 6만 원대" 여름 다가오는데 '금수박'
- '갑질 논란' 강형욱 "CCTV 설치 감시용 아냐‥반려견 학대 없었다"
-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염려"
- 더 세진 대만 포위 훈련‥"독립 시도는 죽음의 길"
- 경찰, 서울역 살인예고글 작성 혐의 30대 남성 검거
- 매매가 뛰어넘은 전셋값?‥'전세난'에 집값까지 오를라
-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못 해"‥삼성전자 주가 '흔들'
- 윤 대통령 "언론 조언·비판 많이 듣고 국정 운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