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자취 새싹’ 주현영, 우여곡절 많은 아침 (나혼자산다)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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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새로산 쓰레기통 성능 테스터를 하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새내기 주현영의 하루가 공개됐다.
쓰레기통을 보자마자 눈을 빛낸 주현영은 당장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에 쓰레기 봉지를 가져왔다.
주현영의 우여곡절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오히려 일이 늘었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그는 "제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하지 않았느냐. 사서 고생을 하는 스타일"이라며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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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새로산 쓰레기통 성능 테스터를 하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새내기 주현영의 하루가 공개됐다. 자취 새싹인 주현영의 최근 생긴 취미는 집안 용품을 사고 테스트를 해보는 거였다.
이날도 주현영의 집에는 택배가 도착했다. 그가 선택한 물건은 냄새를 막아주는 쓰레기통이었다. 쓰레기통을 보자마자 눈을 빛낸 주현영은 당장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에 쓰레기 봉지를 가져왔다.
사람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주현영의 쓰레기 옮겨 담기는 마무리 됐다. 실제로 냄새가 안 나느냐는 질문에 주현영은 “냄새가 안 난다”며 새롭게 구매한 물품에 만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택배는 창문 닦이였다. 물건은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으며, 심지어 사용 도중 분리되면서 오히려 일을 만들었다. 결국 해당 물건은 창고행이었다. 주현영의 우여곡절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오히려 일이 늘었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그는 “제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하지 않았느냐. 사서 고생을 하는 스타일”이라며 멋쩍게 웃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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