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화이트+우드로 꾸민 집 공개…이게 바로 'MZ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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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이 '나혼산'('나 혼자 산다')에 출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년 1개월 차 자취생 배우 주현영이 등장해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주현영은 "제가 언니만 둘 있다. 셋이 1년 정도 같이 살다가 정서적으로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혼자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집 내부가 공개되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오~ 잘 꾸며놓고 산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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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주현영이 '나혼산'('나 혼자 산다')에 출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년 1개월 차 자취생 배우 주현영이 등장해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그는 출연 소감부터 밝혔다. "진짜 저한테 감사하다. 여기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줘서"라며 스스로 기특해해 웃음을 샀다. 나이 질문에는 "올해 스물아홉 살"이라면서 'MZ 세대'라고 했다.
특히 자취하는 집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주현영은 "제가 언니만 둘 있다. 셋이 1년 정도 같이 살다가 정서적으로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혼자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집 내부가 공개되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오~ 잘 꾸며놓고 산다"라며 감탄했다. 주현영은 "이번에 새집으로 이사했다"라면서 "인테리어 콘셉트는 화이트 톤을 사용했고, 깔끔하고 넓어 보이도록 했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우드도 썼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가 "MZ들 집에 있는 건 다 있네~"라며 웃었다.
아늑한 분위기의 서재도 있었다. 주현영은 "제가 속 시끄럽고 그러니까, 제가 있는 공간만큼은 차분해질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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