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아늑한 서재 있는 집 공개, 편집숍 같은 드레스룸에 감탄(나혼산)

서유나 2024. 5. 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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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의 혼자 사는 집이 공개됐다.

5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7회에서는 자취 1년 1개월 차 주현영의 우당탕탕 자취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주현영은 일어나자마자 침대부터 정리했다.

주현영은 "그 전에 제가 언니 2명 있는데 셋이서 1년 정도 살다가 정서적으로 독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혼자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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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주현영의 혼자 사는 집이 공개됐다.

5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7회에서는 자취 1년 1개월 차 주현영의 우당탕탕 자취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주현영은 일어나자마자 침대부터 정리했다. 이어 창문을 열곤 고양이 배변 정리로 하루를 시작했다.

주현영은 "그 전에 제가 언니 2명 있는데 셋이서 1년 정도 살다가 정서적으로 독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혼자 나왔다"고 밝혔다.

거실, 부엌 등 집 내부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잘 꾸며놓고 사신다" "깔끔하다"고 감탄했다. 주현영을 "화이트톤을 사용했고, '깔끔하고 좁아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우드, 투명한 아크릴로 된 장식장도 해놨다"고 밝혔다.

집은 소품숍 온 듯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진 서재까지 있었다. 주현영은 "제가 정신이 없고 해서 내가 있는 공간만큼은 차분해질 수 있는 인테리어를 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놀라게 한 건 편집숍 같은 드레스룸이었다. 옷은 종류별로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주현영은 "뭔가 로망이 있었다. 옷 입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꾸미는 것도 너무 좋아한다. 옷가게처럼 보이고 싶어 콘셉트를 잡았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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