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인플레 우려 지속에도 상승 출발…S&P 0.26%↑

권영미 기자 2024. 5. 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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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24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도 상승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3.61포인트(0.26%) 상승한 5281.4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0.76포인트(0.30%) 오른 1만6786.79에 각각 출발했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잘 잡히지 않아 금리 인상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전 거래일에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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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뉴욕 증시가 24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도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23.97포인트(0.06%) 오른 3만9089.2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3.61포인트(0.26%) 상승한 5281.4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0.76포인트(0.30%) 오른 1만6786.79에 각각 출발했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잘 잡히지 않아 금리 인상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전 거래일에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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