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딸 재벌집 막내아들 “누나만 8명, 큰누나와 20살 차” 32명 대가족 공개(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김재중이 누나가 여덟 명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5월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은 누나들에게 직접 만든 굴소스 무생채를 선물했다.

김재중은 거실에 자리를 잡고 누나들에게 줄 무생채를 만들었다. 김재중이 “여덟째 누나”라고 말하자, 정용화는 말까지 더듬으며 깜짝 놀랐고, 장민호도 “친누나가 여덟 명?”이라고 당황했다.

김재중은 자신을 딸 재벌집 막내아들이라고 밝히며 누나 여덟명을 ‘1누나’부터 ‘8누나’까지 숫자로 저장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부모님부터 누나와 매형들, 조카들까지 합치면 가족이 32명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첫째 누나랑 저랑 스무살 차이가 난다. 어렸을 때 같이 못 있었다. 조금 더 크고 나서 끈끈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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