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천안시 미래 발전 전략' 특강

이영호 2024. 5. 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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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이 24일 천안타운홀에서 열린 사단법인 충청희망포럼 월례회에서 '천안시 미래발전 전략'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경준 충청희망포럼 상임대표는 "앞으로 충청희망포럼은 지역발전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토론광장, 지자체 도시 간 교류·협력, 선진지 견학과 학습·연구를 통해 충청의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개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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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희망포럼 월례회 초청 특강

24일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이 충청희망포럼 월례회에서 '천안시 미래발전 전략'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이 24일 천안타운홀에서 열린 사단법인 충청희망포럼 월례회에서 '천안시 미래발전 전략'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이경준 상임대표를 비롯한 충청희망포럼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기 속 대한민국’이라는 부제로 저출산, 고령화, 지방 소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함께 다뤘다.

이번 특강에서는 특히 세종시, 경기도 평택시 등 충남을 넘어 타 지자체와의 동반 성장을 통한 미래 발전전략을 통해 100만 명이 살아도 넉넉한 천안을 만들고자 앞으로 천안시의회가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정도희 의장은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통과로 민간사업자가 사업에 참여해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만큼 동서 간의 불균형 문제 해소와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해 경부선 지하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봉서산 매입을 통한 체계적인 생태 숲 조성, 장재천의 생태공원화, 시민체육공원 내 상설 야외무대 설치 등 ‘문화 예술의 일상화’를 위한 대안도 제시했다.

이경준 충청희망포럼 상임대표는 "앞으로 충청희망포럼은 지역발전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토론광장, 지자체 도시 간 교류·협력, 선진지 견학과 학습·연구를 통해 충청의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개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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