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LG 다운 야구, 오늘 계기로 타격 페이스 올라왔으면”…기분좋은 대승으로 2연승 달린 염갈량의 미소 [MK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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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LG 다운 야구를 한 것 같다. 오늘을 계기로 타격 페이스가 올라와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강인권 감독의 NC 다이노스에 11-4 대승을 거뒀다.
그러면서 염경염 감독은 "오랜만에 LG 다운 야구를 한 것 같다. 오늘을 계기로 타격 페이스가 올라와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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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LG 다운 야구를 한 것 같다. 오늘을 계기로 타격 페이스가 올라와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승과 함께 2연승을 질주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강인권 감독의 NC 다이노스에 11-4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LG는 27승 2무 23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경기 초반 홍창기와 문성주가 3안타씩 쳐주며 찬스를 만들어줬다. 오스틴과 구본혁도 3타점씩 올려주며 경기를 쉽게 갈 수 있게 만들어줬다”면서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박동원이 연타석 홈런으로 승리를 매조지 해 줬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염 감독은 “최원태가 초반 밸런스가 안 좋았는데 안 좋은 중에도 자기 이닝을 책임져주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너무 잘해줬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염경염 감독은 “오랜만에 LG 다운 야구를 한 것 같다. 오늘을 계기로 타격 페이스가 올라와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염 감독은 “주말 시리즈를 맞아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오늘 타선이 터진 것 같다”면서 “따뜻한 응원 감사드린다”고 말한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편 25일 경기에서 3연승 및 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에 도전하는 LG는 선발투수로 좌완 손주영(2승 3패 평균자책점 3.89)을 출격시킨다. NC는 이에 맞서 우완 이용준(평균자책점 1.80)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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