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 母 “4세 금쪽이, 이유 만들어서 울고 생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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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가 생떼를 쓰며 목소리가 쉬었다.
24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이혼 후 엄마의 스킨십을 거부하며 떼를 멈출 수 없는 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현재 금쪽이는 땀 범벅이 될 정도로 생떼를 쓰고 있다고.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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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가 생떼를 쓰며 목소리가 쉬었다.
24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이혼 후 엄마의 스킨십을 거부하며 떼를 멈출 수 없는 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母는 만 4세 딸과 만 2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하며 “세 달 전 이혼한 후 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아이들이 외적으로도 너무 예쁘고 키도 크고 재롱도 많고 애교도 많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금쪽이는 땀 범벅이 될 정도로 생떼를 쓰고 있다고. 금쪽이 母는 “어렸을 때는 순해서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눕혀만 놔도 잤는데 이젠 온종일 울 때도 있다. 이유를 만들어서 운다”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어린이집에서 울지도 않고 즐거운 일상을 보냈다. 그러나 금쪽이 母와 하원하며 “내가 도와줄래”라고 하며 등원 가방을 자신이 들겠다고 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엄마가 “아니야 안 도와줘도 돼”라고 하며 현관문을 열자 금쪽이는 “아니야! 가기 싫어”라고 한다. 문 앞에서 30분째 버티는 금쪽이를 보며 홍현희는 “저기에서 한 시간 있겠다”고 말했고, 결국 금쪽이 母는 강제로 금쪽이를 데리고 들어온다.
금쪽이 母는 “이건 좀 덜한 거다. 순한 맛이었다”고 설명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오은영 박사는 "보통 떼쓰는 아이들은 왜 떼를 쓸까요? 금쪽이는 떼를 부릴 때 독특한 특징이 있다. 울면서 징징거리면서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변화되는 요구를 한다. 그런데 계획된 게 아니다. 목표도 없다. 그건 파악하고 가야 한다"고 분석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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